일상/오늘, 하루
익숙했던 소중함
누리-미
2020. 3. 13. 00:32
2020.03.13
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한강 공원에 나갔다.
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걸으니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다.
걷다가 평화로운 새 가족을 만났다.
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작품이었다.
별 거 아닌 일상이 소중해졌다.
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는 말을 다시 새겨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