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.03.14

ⓒ 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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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가에 서서 햇빛을 한가득 받았습니다.

찬란하게 빛나는 하루를 주셔서 고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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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3.13

ⓒ 누리

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한강 공원에 나갔다. 

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걸으니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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걷다가 평화로운 새 가족을 만났다.

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작품이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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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 거 아닌 일상이 소중해졌다.

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는 말을 다시 새겨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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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3.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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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로등 아래 있는 나무는 낮과 밤을 구분할 수 있을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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